청수동빵집 빼빼브레드 - 아침일찍 문 여는 베이커리 맛집

 
 
 

청수동에는 오전 8시 반부터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베이커리 맛집이 있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출근길, 혹은 아이들 등교 후 엄마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우유크림빵"과 "소금빵", "무하과캄파뉴"가 맛있기로 소문난 청수동 빵집입니다.
 
 

 
 
 
매장 위치는 천안 청당동 청수도서관, 천안가온 중학교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 도서관 이용 후 디저트와 커피한잔 하러 가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해요.
 
 

 

 

 
매장에 들어가면 갓 나온 빵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는데 사장님께서 이른 아침부터 만드시기에 오전 중 방문한다면 가장 맛있는 빵을 가져가실 수 있을 거 같았어요.
 
 

 
 
 

베이커리 종류 뿐 아니라 커피나 에이드, 케이크 종류도 함께 주문가능했는데 바닐라 라떼는 사장님께서 바닐라빈을 직접 끓여 만든 시럽을 이용해 만든다고 해요.
아메리카노 가격도 3,000원으로 전반적으로 커피 금액대도 착한 편이라 부담 없이 이용하기 좋았고요.
 
 

 
 
 

여러 빵 들 중 여기서 가장 잘 나가는 것은 단연 "소금빵"!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빼빼브레드 메뉴 중 NO.1이라고 해요.
 
 

 
 

저희는 셰프 추천으로 "우유 크림빵"을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촉촉한 시트 속 바닐라 같은 우유크림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차갑게 먹을수록 맛있다고 하셨지만 매장에서 나오 즉시 바로 먹어 본 결과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1인 1개씩은 금방 먹겠더라고요~^^ 느끼함 없이 부드럽게 먹기 정말 좋았답니다.
 
 

 
 
 

저희는 설 명절이 다가올 때쯤 방문했었는데 시즌메뉴로 "설선물세트"도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수제딸기청과 찹쌀 같은 찹쌀떡도 들어있었는데 베이커리 좋아하시는 분들꼐는 명절 선물로 준비하기에도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몇몇 바게트 빵들도 많았지만 저희는 식사 후 가볍게 먹을 예정이라 최근 신메뉴로 출시한 "블루베리 식빵"과 "우유크림빵"을 구매했는데 역시나 둘 다 초이스는 굳!!!
블루베리가 가득 들어간 식빵은 갓 구워져 나왔는 제 사장님께서 포장지를 일부로 김이 나가게끔 열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빵 종류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모두가 좋아할 만한 곳!
이상 빼빼브레드 방문 리뷰였습니다. ^^ 나중에 제가 추천하는 메뉴들 한 번쯤 다들 먹어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