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정밀초음파검사 아기 잘보는 법 이것만 따라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28주 씽씽맘입니다.

지난번 정기검진때 저는 정밀초음파를 검사하고 왔는데요:) 보통 20주~23주 사이에 많이들 하실거예요.

정말초음파란 아기의 신체구조를 좀 더 자세히 이상이 없는지 볼 수 있는 검사인데 간혹 검사당일 움직임이 적거나 태아가 잠을 자는 경우에는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아쉬운 마음을 갖고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하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재예약을 통해 다시 검사를 하던데 그런 번거룸을 줄이기 위해서 제가 활용해서 효과를 본 정밀초음파검사 아기 잘보는 법! 같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검사를 잘 보기전에 정밀초음파가 정확히 어떤 검사인지 한번 확인 후 가도록 할께요.

임신20주~23주 사이, 어느정도 성장한 태아의 신체구조를 정말 초음파를 통해 자세히 보는 검사로,

태아의 머리둘레, 손가락/발가락 갯수, 항문,콩밭,자궁경부 길이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는지 체크 할 수 있어요.

검사하는 시간은 보통 30분 내외, 애기가 잘 안보이는 경우에는 1시간까지도 시간이 걸리는데요 :)

그럼 빠른 시간내에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총 5가지의 방법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태동이 활발한 시간때에 정밀 초음파 예약 잡기!

아가가 움직임이 적거나 잠을 자는 경우에는 초음파 상에 잘 안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오전/오후 중 언제가 활발한지,

대략적인 시간대를 알고 검진을 한다면 수훨하게 보실 수 있을거예요.

달달한 초코우유나 사탕을 먹고 가면 아가가 달달한 양수를 먹고 평소보다 조금 더 활발하게 움직 일 수 있다고 해요.

초음파를 보기 전 화장실에서 소변을 비워주세요.

방관에 소변이 차 있다면 초음파가 뿌옇게 보일수도 있기에 소변을 비우고 편한 상태에서 우리 아가를 조금 더 선명하게 본다면 더 좋겠죠?

진료보기 직전까지, 아가가 잠들지 않게 대기 시간동안 가볍게 걷고 또 걸어주세요!

약 30분 내외로, 움직임이 많을 수록 우리 아가는 쉽게 잠들지 못할테니깐 말이죠.

제가 검사 전 병원에서 종이컵 기준 물을 가~득 담아 연속으로 2컵 먹고 진료실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셨는데요

이와 같은 방법들은 양수에 물이 많아야지 초음파 때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처럼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위주로,또 병원에서 추천해주신 방법을 토대로 나열해보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1번만에 다 확인이 가능했는데요,

혹 정말 초음파 검사를 앞두고 있는 예비맘들이 계시다면 이점 참고하심 좋을거 같네요 ^^

관련글